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학교 졸업하면서 일반 회사에 취업하는 것도 생각해봤었나요? 학교 다니면서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모 기업에 지원을 했어요. 서류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갔어요. 면접준비도 열심히 해서 갔어요. 면접관이 제 자기소개서를 보고서 저의 출신에 대해 얘기했어요. 5분이라는...

<백사장 프로젝트>의 두번째 사장이 되는 이영희씨를 만났습니다. 혼자였지만 엄마이기에 가능했던 지금까지의 과정을 나눕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대로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왔네요. 교육기간도 길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   ‘이야기를 담은 라멘’ 두번째 매장인 세종대점을 개업을 앞두고 계시죠! 축하드려요. 1기생이신데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저는 북한 떠난지는 7년되었고, 하나원 수료한지...

사전 교육 현장을 가다! 한국사회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2016년 현재, 약 3만명에 가깝습니다. 정부기관의 다양한 정착지원이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사)피피엘과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One Korea  Chef  『OK셰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일(월) 부터 8월 5일(금)까지 바로...

[쿨머니, 사회적기업의 날 특집]영국 수감자 사회적응으로 시작, 전 세계로 확산된 사회성과연계채권과 사회 혁신 [백선기 기자] 영국인 브라이언(56)은 13살 때 술을 배웠다. 알콜중독자가 됐고 10년 동안 노숙자로 지냈다. 술을 마시면 폭군으로 변하는 브라이언에게 법원은 ‘공공장소 음주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소용 없었다. 브라이언은 피터버러 교도소를 제 집 드나들 듯이...

사회성과보상연계채권(SIB) 체계도 [라동철 선임기자] 복지수요는 계속 느는데 예산은 부족한 게 지방자치단체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효과를 자신할 수 없어 머뭇거리는 사업도 적지 않다. 서울시가 이런 현실을 감안,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SIB)을 활용한 사회성과보상사업을 7월 본격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IB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사업비를 투자하고 성과를 내면 시예산에서 사업비와...

허용준 미래나눔재단 이사(왼쪽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탈북민 이성진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동호 목사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북한이탈...

탈북민 100사장 만들기 프로젝트' 1호점 개업 행사 축사 홍용표 장관 '탈북 주민의 개업을 축하합니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 창업역량강화사업 OK셰프 1호 매장 개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4일 통일부의 탈북민 정착지원...

▲ 현대차그룹이 진행 중인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그룹 제공>   [권정두 기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1950년 시작된 전쟁이 2016년이 되도록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다. 이제는 남북한이 갈라선 뒤에 태어난 인구가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한민족’이라는 인식도 과거에 비해 많이 희석됐다. 그만큼 통일은 더 멀고,...

현대차그룹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첫 결실…1호 음식점 오픈   현대차그룹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첫 결실 (서울=연합뉴스) 14일 북한이탈주민 창업역량 강화사업 'OK 셰프' 1호 매장인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 개장 축하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1호점 사장 이성진씨,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동호 피피엘 이사장. [현대자동차 제공=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35년 만에 은퇴약속 지킨 김동호 ‘높은뜻 연합선교회’ 목사 [이민우 기자] 말끔히 한복을 입은 노신사가 연단에 올랐다. 잠시 뜸을 들인다. 헛기침을 한 번 하더니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본다. 무언가 그간의 일들을 되새기는 듯 회한에 잠긴 표정이었다. 짧은 침묵에도 그를 바라보던 250여 명의 사람은 그 의미를 아는 듯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