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 서류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드립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한된 선발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게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좋은 기회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격하신 분들께는 이후 일정에 대해여 이메일 및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최이현‘ 모어댄’ 대표 “폐가죽 재가공 지갑 등 호평 올해 국내외서 4만여개 주문” [정진영 기자]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폐차된 자동차는 64만7158대이다. 폐차는 주로 고철 등 높은 금전적 가치를 가진 물질들을 중심으로만 재활용돼 왔다. 최근 들어 고철 외에도 유리, 냉매, 플라스틱 등도 회수돼 재활용되고 있지만,...

제1호 7월 개시, 아동복지시설 경계선지능아동 100명 교육 [강수윤 기자] 민간기업이 공공사업에 사업비를 투자하고 성과를 내면 사업비와 성과금을 주는 새로운 방식의 복지사업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SIB) 1호'가 최근 민간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사업 개시에 들어간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이다. 서울시는 62개 아동복지시설(그룹홈)에서 생활하는 경계선지능 및 경증지적장애아동 1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서울시...

사회 혁신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 ‘사회’라는 단어는 정말 많은 요소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것을 ‘사회’라 부를 수 있겠죠. 사회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복잡하며, 많은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존재하는 한, ‘사회문제’ 역시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문제가 도처에 존재하는 동안에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양한...

가까운 이웃, 북한이탈주민 북한이탈주민은 19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 입국하기 시작하여 계속해서 증가해왔습니다. 2010년 2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까지 3만명에 가까운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인구 3만명을 채우지 못하는 지자체도 있는데, 3만명은 누가 생각해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닐 것입니다. 북한이탈주민은 그만큼 부인할 수 없는, 가까이 있는 이웃입니다. 희망을...

가게 이름이 왜 '이야기를 담은 라멘'이에요? <백사장 프로젝트> 관련해서 만나는 분들과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또, 메뉴는 왜 하필 라멘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운영하는 '라멘가게'라니!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죠. "북한 음식점을 내볼까"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각해봤음직 합니다. 힘들게 얻은 직장은 몸도 고달프고 월급도 생활하기에...

"<백사장 프로젝트>의 첫번째 사장이 될 이성진(27세)씨를 인터뷰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요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성진씨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언젠가 동생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고 싶다! 그때부터 음식, 요리에 대한 꿈이 생긴 것 같아요.   한국에 온지 꽤 되었다고 들었어요! 북한에서의 생활이 어땠는지 기억해요? 저는 북한에서 15살까지 살다가 왔어요. 이제 한국에 온지 12년 됐네요. 북한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학교 졸업하면서 일반 회사에 취업하는 것도 생각해봤었나요? 학교 다니면서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모 기업에 지원을 했어요. 서류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갔어요. 면접준비도 열심히 해서 갔어요. 면접관이 제 자기소개서를 보고서 저의 출신에 대해 얘기했어요. 5분이라는...

<백사장 프로젝트>의 두번째 사장이 되는 이영희씨를 만났습니다. 혼자였지만 엄마이기에 가능했던 지금까지의 과정을 나눕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대로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왔네요. 교육기간도 길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   ‘이야기를 담은 라멘’ 두번째 매장인 세종대점을 개업을 앞두고 계시죠! 축하드려요. 1기생이신데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저는 북한 떠난지는 7년되었고, 하나원 수료한지...

사전 교육 현장을 가다! 한국사회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2016년 현재, 약 3만명에 가깝습니다. 정부기관의 다양한 정착지원이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사)피피엘과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One Korea  Chef  『OK셰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일(월) 부터 8월 5일(금)까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