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엘은 이런곳입니다.

누구나 손이 수고하는 대로 먹는 세상, 바로 ‘더 좋은 세상’이며 우리 (사)피피엘의 비전입니다. 이는 곧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목표(사명)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목표는 (1)사회혁신 생태계 육성, (2)사회연대경제 참여로 구체화됩니다.
사회연대경제*는,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과 사회구조를 만드는 대안적 경제모델로, (사)피피엘은 더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사회연대경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피피엘은 취약계층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더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과감히 도전하는, 사회혁신 분야의 선도적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사회연대경제(Social Solidarity Economy, SSE) :

2023년 4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Promoting the 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for Sustainable Development)'(A/77/L.60)’라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결의안은 사회연대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경제모델이자 대안모델로 인식되며,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고 이를 각 지역에서 적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정의와 민주주의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