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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About This Project

<백사장 프로젝트>의 두번째 사장이 되는 이영희씨를 만났습니다. 혼자였지만 엄마이기에 가능했던 지금까지의 과정을 나눕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대로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왔네요. 교육기간도 길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 ‘이야기를 담은 라멘’ 두번째 매장인 세종대점을 개업을 앞두고 계시죠! 축하드려요. <OK셰프>1기생이신데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저는 북한 떠난지는 7년되었고, 하나원 수료한지 6년되었어요. 재작년에 저희 오빠도 한국에 와서 취업정보를 계속 받아보고 있었어요. 오빠가 <OK셰프> 모집 메시지를 받고 저에게 전달해줬어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고 시작했어요. 마감 하루 전날 요리도 배울 수 있고 장학금도 나온다고 해서 급하게 준비했어요. 모집 마감날, 우체국 문 닫기 직전인 6시에 뛰어가서 겨우 접수했어요. 제가 아마 마지막 접수자였을거에요. 방향도 잘 모르는 채로 그저 열심히 하는대로 따라왔더니 여기까지 왔네요. 교육기간도 길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