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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자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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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수요일. 날이 꽤 흐리다. 오늘 아침도 그린벧엘스쿨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수업 시작 전 아침 예배를 드린다. 앞에서 찬양하는 아이들 중 ‘레아크나’라는 친구가 눈에 띄었다. 레아크나는 코로나 시기에 결혼을 했는데 가정폭력과 빈곤으로 절망적인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그린벧엘공동체와 연결되어 집도 새로 짓고 이번에 미용교실에 신청하면서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고. 레아크나의 동생도 (주)율리아 조현민 대표가 진행 중인 가죽 수공예 작업장에 다니고 있다. 레아크나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며 그린벧엘공동체의 봉사자님이 기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