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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
About This Project

가게 이름이 왜 ‘이야기를 담은 라멘’이에요?
<백사장 프로젝트> 관련해서 만나는 분들과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또, 메뉴는 왜 하필 라멘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운영하는 ‘라멘가게’라니!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죠. “북한 음식점을 내볼까”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각해봤음직 합니다. 힘들게 얻은 직장은 몸도 고달프고 월급도 생활하기에 빠듯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또, 어떤 분들은 “내가 북에서는 음식 솜씨 있단 말도 여러번 들었는데..” 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하기 어려운 업종이 바로 식당과 카페입니다. 실제로 창업 후 94%정도가 폐업을 한다고 하고, 3년을 버티는 식당도 소수라고 합니다. 식당으로 성공한다는 것 자체가 이렇게 어려운 현실에 북한 음식점이 살아남기란 더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