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하나둘 모였다. 엄마 손을 꼭 잡고 영화관의 높은 계단을 오르는 초등학생도 보였다. LG소셜캠퍼스가 주최한 공모전 ‘1분1초 영화제’의 수상자들이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LG화학이 2011년부터 13년간 이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후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벤처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1분1초 영화제는...

[스타트업 취중잡담] 창원 지역 대학생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서울 견학 동행기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한다. 인간 세계에서는 선구자 또는 도전자를 퍼스트 펭귄이라 칭한다. 지난 13일과 14일, 경남대와 창원대 학생들이 서울을 찾았다. LG소셜캠퍼스가 운영하는 지역 혁신가 육성 프로그램 ‘로컬밸류업’ 서울 견학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견학 첫...

[EBS 뉴스12] "종이컵은 안돼. 지구를 위해서는 이 물병을 써야 돼." 학생들이 만든 1분 1초짜리 영상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영화제가 열렸습니다. 환경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LG소셜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성세대의 행동변화를 촉구하자는 취지입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는 130여 편이 출품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LG소셜캠퍼스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제6회 LG소셜캠퍼스 1분1초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6회를 맞는 이번 '1분1초영화제'는 우리사회의 기후위기와 사회·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국민 영상공모전으로 LG소셜캠퍼스는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 세대의...

제13기 LG소셜펠로우 기업인 (주)사라나지구와 써스테인어스의 소식을 공유합니다. 무인 방식으로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사라나 지구’는 세제 리필 자판기를 개발했다. 휴대폰으로 자판기에 있는 QR 코드를 인식하면 주문 창이 뜬다. 100mL 단위로 용량을 선택하고 휴대폰으로 결제한 후, 자판기에서 나오는 세제를 준비한 용기에 받으면 된다. 주방 세제, 섬유유연제,...